‘포모’ 가고 ‘조모’ 온다: 주식 안산 사람이 승자일까?

엄마의 바다
2026년 7월 21일
1. ‘포모(FOMO)’와 ‘조모(JOMO)’의 정의 및 최근 변화
최근 주식 시장에서 ‘포모(FOMO)’와 ‘조모(JOMO)’라는 용어가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포모는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뜻하며, 주식 시장에서는 급등장에서 조급하게 매수하려는 심리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용어입니다. 반면 조모는 ‘놓치는 것을 즐긴다’는 긍정적인 삶의 만족을 뜻하지만, 최근에는 사회적 비교를 줄이고 자기 선택에 만족하는 심리 상태로도 정의되고 있습니다.

2. 2026년 7월 기준 시장 상황 변화
2026년 상반기, 코스피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금 사지 않으면 늦는다’는 불안감이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7월 들어서 코스피는 약 30% 하락하며 국내 주요국 중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NH투자증권의 김병연 연구원은 반도체 피크아웃과 지정학 리스크가 겹쳐 코스피 적정 하단을 PBR 1.3~1.4배 수준, 즉 코스피 6000선 정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안 산 사람이 승자’
주식 시장의 급락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만 사지 않아서 다행이다”, “안 산 사람이 승자”, “현금이 최고의 투자” 등의 조롱 섞인 표현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달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18회 발동되었고, 서킷브레이커가 5회 발동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레버리지 상품에서는 투자자 90% 이상이 손실 구간에 있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4. 전문가들의 해석과 조언
전문가들은 포모와 조모 모두 군집 심리에 따른 감정적 반응이라고 지적합니다. 상·하락장 모두에서 기업 실적과 투자 원칙에 기반한 장기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집계된 통계들은 조모가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서 조롱 문화로 변질됐음을 보여줍니다.
5. 결론: “안 산 사람이 승자일까?”
현재 증시 급락으로 인해 투자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손실을 피했다는 심리적 안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모가 본래 긍정적인 개념이었던 만큼, 현재는 비하적 의미로 변질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정적 반응보다 실적과 가치 중심의 합리적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증권 투자 관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안 산 사람이 승자”인 듯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 안도일 뿐이며 장기적으로는 원칙과 분석, 실적에 기반한 전략이 승패를 결정합니다.
요약 테이블
| 항목 | 내용 |
|---|---|
| 포모(FOMO) | 기회를 놓치는 두려움, 급등장 추격 매수 심리 |
| 조모(JOMO) | 원래는 놓침의 즐거움, 현재는 “안 사서 다행” 식의 조롱 |
| 최근 흐름 | 상반기 포모 → 7월 증시 급락 후 조모 확산 (코스피 약 30% 하락, 6000선 전망) |
| 커뮤니티 반응 | “안 산 사람이 승자”, “현금이 최고의 투자” 조롱 형태로 확산 |
| 전문가 조언 | 감정 따라가기보다 기업 실적·가치 기반 투자 원칙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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